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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인천 승리, 생일 선물 받은 것 같아 기뻐"

최종수정 2019.10.20 10:26 기사입력 2019.10.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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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 큐 K리그1 2019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9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 큐 K리그1 2019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강등권을 벗어난 소감을 전했다.


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B 34라운드에서 성남FC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1-0으로 성남FC를 꺾었다.


0-0으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후반 29분 스테판 무고사(28·인천 FC)가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11위에서 10위로 상승,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친 뒤 유 감독은 "선수들이 원정 와서 이기고자 하는 절실함이 컸던 것 같다"며 "어제(18일)가 생일인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심경을 전했다.


경기 후 선수들이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는 "본인(선수)들이 그동안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부분에 대한 눈물일 수도, 현실 자체가 울분을 터뜨릴 수 있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하다"며 "현실적으로 인천이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넘은 것에 대한 눈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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