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AI 정찰감시' 美기업과 MOU…"시너시 효과 기대"
서울 ADEX 2019 행사장에서 이봉근 휴니드 영업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스트라이브웍스 앤서니 만가넬로 최고운영책임자 (왼쪽 세번째)가 1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니드)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방산기업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이하 휴니드)는 1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 중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정찰감시 분야 업체인 미국 스트라이브웍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니드에 따르면 현재 군은 정찰위성과 무인정찰기 등을 통해 방대한 양의 영상정보를 수집한 뒤 분석·활용하고 있지만 정보분석 능력에 기술적인 제약이 크다는 지적이 많다.
휴니드는 이와 관련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영상분석 솔루션을 통해 군 영상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스트라이브웍스와 함께 AI를 활용한 군 정찰감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종석 휴니드의 대표이사는 "스트라이브웍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휴니드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미래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비즈니스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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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만가넬로 스트라이브웍스 최고운영책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기술은 군 정찰감시 작전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방산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휴니드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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