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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최대 2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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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사진은 LG화학의 전시부스 전경.

▲LG화학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사진은 LG화학의 전시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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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 이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 산업전시회로 올해는 국내외의 약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LG화학은 참가업체 중 최대규모(324㎡)의 부스에 기존 ▲소형 및 신시장 ▲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섹션뿐만 아니라 ▲역사관 ▲핵심기술관 섹션을 새로 추가했다.


소형 및 신시장 섹션에서는 스마트폰 배터리부터 전동스쿠터, 블루투스 스피커, 청소기 등에 탑재된 배터리를 전시한다. 특히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패스트와 협력해 개발한 전동스쿠터욕 배터리 팩을 선보인다.


자동차 섹션에서는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들의 셀과 모듈, 팩 등을 직접 전시한다.

ESS 섹션에서는 주택용 ESS 신제품 'RESU10M'을 비롯해 다양한 ESS 배터리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LG화학이 이번달부터 시장에 공급예정인 RESU10M은 100kg에 가까운 일체형 제품이 아닌 3가지 부품으로 분리되는 특성이 있어 부품당 무게가 30kg에 불과해 직접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역사관에서는 1995년부터 25년간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배터리 기술의 역사 및 성과를 전시한다.


핵심기술관에서는 LG화학이 갖고 잇는 세계 최고 기술들을 소개한다.


LG화학 관계자는 "기존 소형·전기차·ESS 사업별 최첨단 배터리 전시기술 뿐 아니라 역사관 및 핵심기술관을 추가해 LG화학의 배터리 제품 및 기술, 연혁 등을 총 망라하는 부스를 구성했다"며 "현장에 방문하면 오랜 R&D 역사를 통해 과거에서 현재를 넘어 미래를 만들어가는 LG화학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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