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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프랑스 바이오클러스터 협약…유럽 바이오·의료 투자유치 발판

최종수정 2019.10.14 15:25 기사입력 2019.10.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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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인천경제청장(가운데)과 올리비에 폰테인 메디센 본부장이 14일 '바이오 생태계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가운데)과 올리비에 폰테인 메디센 본부장이 14일 '바이오 생태계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유럽의 바이오 분야 강국인 프랑스 바이오클러스터와 협약을 체결, 중견 및 벤처 바이오텍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경제청은 14일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올리비에 폰테인(Olivier Fontaine) 메디센(Medicen)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생태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센은 프랑스 파리지역 바이오 클러스터의 발전 계획 수립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기관으로, 사노피(Sanofi) 등대기업을 포함해 450여개 바이오텍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유럽 지역의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중견 또는 벤처 바이오텍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의료 및 바이오분야의 벤처·중견 기업의 양성이 요구되는 송도 바이오 벤처 클러스터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의 바이오 기업들과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 상호 기업 진출 협력도 활성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독일·그리스·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 등 유럽 5개국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정밀의약, 바이오 제약 관련 분야 기업과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텍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유럽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간 글로벌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협약은 유럽의 바이오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 투자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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