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원 'ADEX 2019' 홍보전시관 개관…중소기업 제품 소개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방기술품질원은 15일부터 20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홍보전시관은 '도전하는 중소벤처, 함께 여는 미래국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2년 동안 방위사업청과 기품원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성과물을 선보인다.
기품원 홍보관은 크게 '제품전시존'과 '체험존'으로 구분된다.
제품전시존은 '중소벤처 육성존', '수출 확대존' 등 5개 구역으로 구분돼 29개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전시한다. '체험존'에서는 세계 최초 전동식 훈련용 모의 소총과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한 F-16 전투기 훈련용 시뮬레이터, 주야간 전천후 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든 복합조준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군 장병들이 먹는 전투식량을 비롯해 쌀국수, 건빵, 주스 등 군납 식품도 시식할 수 있다.
올해 말 발간 예정인 '2019 국방과학기술조사서'와 '2019 세계방산시장 연감'의 초판도 미리 공개한다. 국방과학기술조사서는 3년 주기로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현 수준과 방향을 집대성한 조사서이고, 세계방산시장 연감은 세계 방산시장 현황과 정보 등을 종합 및 분석해 발간하는 가이드북이다.
한편 이창희 기품원장은 오는 16일 오전 '제2회 국방전력지원체계 연구개발(R&D) 발전세미나'를 주최한다. 오후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한다.
기품원은 홍보전시관에 참여하는 32개 업체에 대한 국·영문판 소개 가이드북을 제작해 현장에서 배부하는 등 업체 홍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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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품원장은 "이번 'ADEX 2019'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품원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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