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 는 LG V50S ThinQ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는 이날 자리에서 LG V50S ThinQ를 소개하고 LG전자 V시리즈 사용 고객을 시상하는 'V어워즈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신규 홈 트레이닝 코칭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체조선수인 손연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V어워즈 명예의 전당은 ▲유플러스VIP상 1명 (현재 V시리즈 사용 중인 최장 기간 LG유플러스 사용객)▲VIP매니아상 1명 (가장 많은 V시리즈 사용객) ▲VIP패밀리상 1명 (V시리즈 사용 중이며 가족 모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하는 가족결합 이용객) ▲VIP챌린저상 3명 (LG전자 휴대폰 3년 이상 사용자 중 추첨) 등 총 6명이 올랐다.
스마트홈트는 전문가가 구성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간 AI 코칭을 받으면서 배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날 자리에서는 손연재가 '손연재의 명품바디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연했다.
스마트홈트 행사에 참여한 강주희(38세, 직장인)씨는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처럼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손연재와 스마트홈트의 AI가 코칭해주는 자세가 같아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 V50S ThinQ의 출시를 맞아 그 동안 V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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