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 편'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무 심기 실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과 함께 산촌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촬영장에 도착한 뒤 식사를 하고 작업복으로 환복했다. 이후 그는 한 사람에 시간당 만원의 삯을 주는 무 심기에 나섰다.
박서준은 다른 출연진과 구역을 나눠 작업에 나섰다.
그는 무를 심으며 "언제 자라는지 아세요", "괜히 언제 자라는지 확인하고 싶다" 등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박서준은 긴 팔을 이용, 두 이랑을 한 번에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서준은 자신의 할당량을 마친 뒤, 다른 출연진을 돕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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