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거돈 "저 둘러싼 황당한 이야기 떠돌아…가짜뉴스 처벌할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거돈 부산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뉴스를 모조리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오거돈 페이스북

오거돈 부산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뉴스를 모조리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오거돈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과 관련 "가짜뉴스를 모조리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선거자금 ,미투 등 저를 둘러싼 황당한 이야기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떠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들(유튜브 채널)은 부산 시민의 자부심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펼쳐지는 영화의 전당 앞에서 영화제를 폄훼하고 모욕했다"며 "부산시민의 집인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황당무계한 '가짜뉴스'를 생중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짜뉴스'는 당연히 아니라 생각하는데도 끊임없이 반복하고 끊임없이 확대해서 '혹시나'하는 생각을 품게 만든다"며 "척결해야 하는 사회악이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형사상 고발에서부터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며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주체 뿐 아니라 유포하는 주체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