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럽종양학회서 '허쥬마' 장기 임상결과 발표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8,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3.23% 거래량 769,091 전일가 195,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9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3년 장기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전 세계 22개국에서 조기 유방암 환자 5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5년 10월 마지막으로 등록한 환자를 기준으로 3년간 장기 임상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상에서는 환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수술 전 병용요법으로 3주 간격으로 총 8회, 수술 후 단독요법으로 3주 간격으로 최대 10회 투여했다. 이후 수술 시 조직 검사를 통해 두 집단의 유방 및 액와림프절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음을 뜻하는 병리학적 완전관해율(pCR)을 비교했다.
임상시험 결과 허쥬마 투여군의 pCR은 46.8%, 오리지널의약품 투여군의 pCR은 50.4%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요구하는 비율검증과 차이검증 조건을 모두 만족했다.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이 동등함을 입증한 것이다.
또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1년간 투약을 포함해 환자별로 최소 3년 동안의 추이를 확인한 결과 pCR로 입증된 효능이 장기적으로도 차이가 없음을 뒷받침했다. 유해사례와 심독성 발현율에서도 두 집단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장기 안전성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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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8,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3.23% 거래량 769,091 전일가 195,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관계자는 "전 세계 22개 국가에서 500여 명이 넘는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다년간 진행된 임상 데이터는 그 자체로도 학술적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의료진의 처방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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