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比 7.0%↑…'편의점·백화점'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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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년전보다 7.0% 증가했다.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업체 26개사의 7월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13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2.1%, 13개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5.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프라인은 대형마트(-0.8%)와 기업형 슈퍼마켓(SSM)(-1.4%)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편의점(3.5%), 백화점(5.7%)의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편의점은 숙취해소제 및 안전상비의약품 매출 증가로 인한 담배 등 기타(4.0%)의 성장과 주류 매출이 상승하며 음료 등 가공(3.6%)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을 끌어 올렸다.

백화점은 신상품 조기 입고의 영향으로 해외유명브랜드(23.2%)와 대형 가구 기획전의 영향으로 가정용품(10.4%)의 매출이 상승했다.


온라인판매중개와 온라인판매는 각각 17.1%, 10.6% 증가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전년대비 이른 추석명절로 인한 선물 판매 증가로 식품(38.4%)이 성장했다.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가구(18.0%)도 전체 매출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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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판매는 소형가전의 판매 증가로 인한 가전·전자(47.4%)의 성장, 추석 선물세트 판매 증가로 식품(10.6%)이 성장해 전체 매출이 10.6% 증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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