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에 게양되는 태극기 (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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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제69주년 서울 수복 기념행사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의로 올려져 자유로 휘날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 수복작전에 참전했던 해병대 참전용사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UN)군 참전용사, 현역 장병, 예비역,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 수복 기념행사는 6·25전쟁 초기 북한군에게 빼앗겼던 수도 서울을 해병대가 되찾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냈던 서울 수복작전(1950년 9월28일)을 상기하는 행사다.


연희고지 추모식, 식전행사, 기념식, 안보 전시 및 해병대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식전행사와 기념식은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최민호 해병(입대 전 그룹 샤이니 활동)이 사회를 맡는다.

식전행사는 해병대·육군 17연대 영상 시청과 의장대 시범, 수색대 무적도 시범, 군악대 모듬북 공연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육군 17연대는 서울 수복작전 당시 서울 도심 외곽을 점령하며 해병대의 서울 수복 작전을 지원했다.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해병대 군악대 성악병, 대표 해병(최민호 해병)이 '전우가 남긴 한 마디', '귀신 잡는 해병'을 합창한다. 이어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6·25전쟁 유해·유품 전시, 군복·장비 전시, 해병대 특성화 훈련 가상현실(VR)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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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는 약 30분 간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104고지 전적비'에서 연희고지 추모식을 개최한다. 연희고지 전투는 서울 수복작전 성공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전투로 서울로 향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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