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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 답이다"…유통업계, 친환경 마케팅에 박차(종합)

최종수정 2019.09.26 15:31 기사입력 2019.09.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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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유통업계가 친환경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사막에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키워내기도 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이달 25·26일 양일간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BGF리테일,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븐일레븐, BGF리테일을 포함한 참여기업 봉사자와 현지 주민 등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막화 방지 및 생태림 조성을 위해 약 5만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사회가치창출팀장은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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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롯데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가 힘을 합쳐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시작한 '청년농부 프로젝트'가 단일 브랜드 누계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는 국내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고자 시작된 '창농 육성 프로젝트'로, 총 98명의 청년농부가 선발돼 현장의 친환경 농업 맨토들과 함께 작목에 힘을 쏟았다.

롯데슈퍼는 연간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을 출연해 청년농부들에게 영농 기반시설과 교육을 지원하고, 이와 동시에 청년농부들이 재배해 수확한 작물을 전량 매입하여 '청년농장'이라는 프리미엄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로 전국 롯데슈퍼에서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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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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