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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클린에어 수술실&병동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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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클린에어 수술실&병동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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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최근 ‘클린에어(Clean-Air) 수술실&병동 리뉴얼 오픈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8층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를 오픈하면서 라식, 라섹, 프리미엄노안백내장 분야에 있어 검사부터 진료, 수술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올해에는 10층에 위치한 병동과 수술실을 한 달여 넘게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환자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린에어(Clean-Air) 수술실&병동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병원 리모델링은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및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 정화 설비를 강화했다. 외부에서 오염된 대기가 실내로 유입돼 실내 공기 오염을 가중 시킬 수 있어서 입원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은 특히나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공기의 질을 높이고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는 입원실에 클린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제, 기존에 클린 시스템을 운영했던 수술실과 더불어 입원실도 최적의 청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는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동은 2인실과 4인실로 나눴으며, 병동 내 샤워장도 깨끗하게 정비돼 환자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수동 침대에서 30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수술 환자 및 보호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넓혀 불편함 없이 머물러 갈 수 있다.


환자에게는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입원실을 만드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와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윤길중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10층 병동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면서 수술 환자에게 원활한 병상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병원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시설, 장비, 친절 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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