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아진산업 아진산업 close 증권정보 013310 KOSDAQ 현재가 3,760 전일대비 130 등락률 -3.34% 거래량 1,436,025 전일가 3,8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아진산업, 높아지는 미국 매출 비중" 증시 단기 저점 임박? 반등 신호 포착되면 제대로 올라타야 [특징주]아진산업, 1분기 영업익 274억…경량화 경쟁 속 '고강도 소재 성형기술' 부각 에 대해 신차 관련 물량을 수주하면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아진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70억원과 32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 26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하던 물량이 외주화되면서 이를 수주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서는 펠리세이드, 베뉴, 텔루라이드 신차가 출시된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의 기저가 좊아지지만 상반기 신차의 생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로 한국에서 GV80과 미국에서 쏘나타와 K5 물량을 수주한 효과가 가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그는 "미국법인 3사의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2394억원을 기록했는데 고객사의 생산감소와 함께 아진산업이 납품하던 모델이 경쟁사로 이전됐기 때문"이라며 "올해부터는 기아차 텔루라이드 모델을 수주하면서 상반기 매출이 개선됐으며 하반기에도 신형 쏘나타와 K5 납품이 추가되면서 연간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8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매출액은 3년만에 3000억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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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법인은 시장수요와 고객사의 부진이 겹치면서 매출액이 150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전년 말 설립한 합작법인 동풍아진이 중국 완성차인 동풍기아차향으로 납품을 내년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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