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1970년대 포크 그룹 에보니스 최시원씨 별세

최종수정 2019.09.15 16:55 기사입력 2019.09.15 16:55

댓글쓰기

OBS '나는 전설이다' 출연 당시 최기원 씨

OBS '나는 전설이다' 출연 당시 최기원 씨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1970년대 포크 그룹 에보니스의 최기원씨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씨는 폐쇄성 폐 질환으로 투병하다가 전날 오전 1시께 눈을 감았다.


1945년 함흥에서 태어난 최씨는 1968년 공개방송 ‘삼천만의 합창’을 통해 데뷔했다. 그 뒤 윤영민씨와 에보니스를 결성해 1970년 첫 음반 ‘영원히 사랑하리’를 발표했다. 에보니스는 1950년대 미국 컨트리 록밴드 에벌리브라더스의 ‘에보니 아이즈’에서 착안한 팀 이름이다. 이듬해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사운즈 오브 사일런스’를 불러 특별상을 받았고, 다수 음반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잘 가라고’, ‘꽃사연’, ‘물새의 노래/잘했군 잘했어’, ‘진실’,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헤어진 사람들’ 등이다. 진실은 정훈희,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는 딱따구리 앙상블이 각각 리메이크해 더 화제가 됐다.

최씨는 1970년대 후반 윤씨가 솔로로 독립하자 송철이씨와 함께 ‘벗들’을 결성하고 ‘반길 수 없네’를 발표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호상씨와 호흡을 맞추며 에보니스 40주년 기념 공연 등을 열었다. 홍익대 인근에서 라이브 카페 에보니스를 운영한 최씨는 2013년 건강 이상으로 서울생활을 접고 부산에서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이자씨와 아들 두 명이 있다. 빈소는 부산 영도구 구민장례식장 202호실, 발인은 16일 오전 8시30분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손나은 '상큼한 미모' [포토] '분위기 여신' [포토] 김소연 '독보적 카리스마'

    #스타화보

  • [포토] 안소희 '시스루 패션' [포토] 소유 '시크한 매력' [포토] 이보라 '건강미 끝판왕'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포토] 킴 카다시안 '섹시한 몸매'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