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뉴질랜드에서 관광버스 전복 사고로 중국인 6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질랜드 북섬의 온천마을 로투루아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추돌 사고를 일으킨 후 전복됐다. 버스에는 중국 쓰촨성에서 온 관광객 등 2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6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아직 구체적인 부상자 수와 부상 정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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