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정기국회가 100일의 회기를 시작했다”며 “할 일이 많다, 최대한 일해 주시기를 국회에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부는 성실히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등을 환담했다.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100일간 정부가 제출한 513조원 규모의 '슈퍼예산' 안을 심사하고 지난 1년간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평가하는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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