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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29일 해리스 주한美대사 초청 안보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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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4월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미관계 현안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4월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미관계 현안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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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오는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크리스탈볼룸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안보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문제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실무회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 등의 중요한 안보 현안들이 많았던 만큼 해리스 대사를 통해 미국 입장을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보강연회에는 유삼남 성우회 회장과 이상훈·이종구 전 국방부장관,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등 군 원로들이 참석한다. 국회에서는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해군 역사상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4성 장군에 올라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지냈다. 부친은 6·25전쟁에 참전했다. 해리스는 지난해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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