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하남 스타필드서 '프리미에르 라운지' 운영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PREMIERE)' 론칭을 기념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PREMIERE, The ART of Journey'전시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가 진행되는 '프리미에르(PREMIERE) 라운지'에서는 SM6와 QM6 프리미에르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급사양이 집약된 프리미에르만의 디테일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에르 이벤트와 SNS 해시태그 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남 스타필드에 운영되는 르노삼성 프리미에르 라운지

우선, 프리미에르 퀴즈 이벤트는 현장 QR코드를 통해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웹 상담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웹 상담신청 완료 후 프리미에르 관련 퀴즈를 풀면,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젤라또 교환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SNS 해시태그 사진 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에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가족,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프리미에르 라운지에서 해당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고객 중 매일 18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영화관람권(2인) 혹은 아쿠아필드 스파 주말 이용권(2인)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프리미에르 라운지'는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1층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행사기간 중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프리미에르의 차별화된 고급 품질을 경험하고 완벽한 디테일의 프리미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미에르는 르노삼성이 지난 6월 선보인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로,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과 최상의 인테리어 감성 품질, 정숙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프리미어 고객만을 위한 특별 멤버십 서비스까지 마련함으로써 수준높은 만족감과 디테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