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4일 구청 기획상황실서 아동·청소년의원 58명에게 위촉장 수여…아동 상임위원회 구성

동대문구의원 멘토 역할하는 아동·청소년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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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 구의원 1명이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청소년의회가 구성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4일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아동·청소년의원 5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는 아동사업의 수혜자인 아동을 정책의 주체자로서 인정하고 참여권을 보장해 아동의 의견 및 정책 발의 기회를 제공, 아동들이 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 시민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의회를 구성· 운영한다.


구는 지난 7월3일부터 17일까지 기관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아동·청소년의원 총 58명(초등학생 16명, 중학생 29명, 고등학생 13명)에게 이날 위촉장을 수여, 의회 운영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된 의원들은 2020년2월28일까지 활동한다.


아동·청소년의회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으로 구성된 의장단과 교육문화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아동권리위원회 등 총 3개의 상임위원회도 구성했다.


각 상임위원회마다 동대문구 구의원 1명이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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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별 소모임 활동을 9~11월 중 월 1회 개최, 본 회의는 12월에 개최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안건을 대상으로 본회의를 개최, 안건 의결을 통해 구정 정책에도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아동·청소년의회를 통해 어린시절부터 의회 운영 과정을 배움으로써 자주적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청소년의회를 통해 도출되는 의견도 추후 구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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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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