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 참석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 작가 김형일, 송온민, 이창은.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삼성전자 는 '비스포크(BESPOKE) 슈퍼픽션 에디션'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슈퍼마켓'에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에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에디션이다. 이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 이 제품은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되며 1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74만9000원에서 419만9000원(출고가 기준)이다.
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기획한 아트페어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과 아트와 결합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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