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5일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탐방로에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만발해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8월 중엔 원추리, 동자꽃, 비비추, 패랭이꽃 등 야생화가 만개해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전남 구례에 있는 지리산 노고단은 1007m의 높이로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과 더불어 3대 주봉으로 불리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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