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동공업은 '2019년 하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대동공업 대리점 및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 수확 시즌을 대비해 콤바인 중심의 기술 및 정비 교육을 시행했다.
김국빈 대동공업 인재육성팀장은 "고객 서비스가 제품 구매 및 사후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회사 차원에서 서비스 기사들의 기술 및 정비 교육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다"며 "정비 및 수리 능력이 향상돼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서비스 기사들이 더 높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돼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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