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15박 16일, 포스텍 캠퍼스에서 개최
포항·광양지역 중학생 90명, 전국 대학생 멘토 22명 참여

포스코청암재단, 청소년을 위한 '포스코드림캠프'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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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포스코청암재단은 포항, 광양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 포스코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포스코드림캠프는 교육여건이 어려운 포항, 광양지역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8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포스텍 캠퍼스에서 합숙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제공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포항, 광양 지역의 26개 중학교로부터 추천 받은 총 90명의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중학생을 지도하는 멘토들은 모의강의 테스트 등 선발과정을 거쳐 대학생 22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포스코청암재단이 그 동안 배출한 아시아국가 출신 한국유학생과 포스코사이언스펠로 등도 참여했다.


수업은 중학생 10명 당 대학생 강사 2명이 소규모로 반을 구성해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영어, 수학 등 정규 과목 외에도 자기주도학습 특강, 마음 다스리기 강연, 멘토와의 대화, 컴퓨터 코딩교육, 공학교실 및 예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동호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캠프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체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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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이번 여름캠프 후 4개월간의 자기주도학습 트레이닝을 거쳐 겨울방학에 실시 예정인 겨울캠프까지 연계함으로써 교육의 지속성과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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