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3일 해남사랑상품권 1000만 원을 구매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구매한 상품권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남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해남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보탬이 되고, 더불어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의 곳곳에 힘을 보태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지역민과 동행하는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4, 5월 3000만 원 상당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구매해 지역 소외계층에 지정기탁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