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0대 유망분야 적극 지원…일자리 창출에 주력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반영키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식품·농촌 분야에서 유망한 10대 분야를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과제별 구체적인 지원규모 등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과정에 반영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24일 △스마트 농축산업, △청년농업인 육성, △농축산 서비스산업, △농식품벤처·신산업, △수출시장 개척, △치유·휴양 산업, △식품산업 고도화, △외식산업 외연 확장, △로컬푸드, △농촌산업 등을 10대 유망산업으로 꼽고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ICT와 결합한 농축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실중심에서 노지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스마트축사도 늘릴 계획이다.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축산단지도 시범 조성한다.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한 농업분야 인력 육성 방안도 올 하반기에 마련한다. 아울러 영농정착지원 등 청년농 지원을 지속하고 후계농자금 상환기간도 종전 3년 거치·7년 상환에서 5년 거치·10년 상환으로 개선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가축방역위생관리 등 전문 위탁서비스업 법제화 및 지원, 신직종 제도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 벤처창업센터(A+센터) 등을 통한 창업기술·자금 지원 강화, 청년 벤처기업 투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농식품벤처펀드를 625억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도 올해 말 추진한다. 반려동물 생산업, 판매업, 전시업, 위탁업, 미용업, 운송업, 장묘업 등에 대한 자격 도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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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10대 유망 분야별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농업분야 인력 육성방안, 식품산업 활력 대책, 농촌관광 2.0 대책 등 후속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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