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자외선과 열기로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넘치는 수분감을 선사하는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쿨링 에센스’를 24일 선보였다.
수분샘 쿨링 에센스는 무더운 여름철 피부 적정 온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피부 온도를 일시적으로 약 4.7도 낮춰 뜨겁고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쿨링뿐만 아니라 발효된 수경인삼과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아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함유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무스 타입의 젤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자연에서 온 보습 성분을 담은 화이트 캡슐이 부드럽게 터지면서 쿨링감과 수분감을 전해준다. 냉장고에 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수분샘 쿨링 에센스 정품에 더해 대표 수분 크림인 수분샘 크림(25ml)과 정화 클렌징 폼(100ml)을 함께 구성한 기획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피부 적정 온도 케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수분샘 쿨링 에센스는 쿨링 효과와 넘치는 수분감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어 여름철 수분 케어 필수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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