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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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에 나선다.


산림복지진흥원은 내달 9일까지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색자금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보장’을 위해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내에 녹지를 조성하고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의 숲 체험·교육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나눔 숲, 무장애 나눔 길, 실내 환경개선사업 등 시설사업과 숲 체험·교육지원 사업을 구분해 추진한다. 각 부문별 신청 마감은 내달 9일(시설사업 부문)과 2일(교육지원사업)까지며 접수는 녹색자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산림복지진흥원은 11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연다. 설명회는 나눔 숲 조성사업 오전 10시, 숲 체험·교육지원 사업 오후 2시에 각각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장애인·노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나눔 숲 조성사업(134억2000만 원)’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숲 체험·교육 지원사업(75억 원)’을 구분되며 각 사업에 소요될 총 예산은 209억20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 또는 녹색자금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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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으로 국민이 숲에서 행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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