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5일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아이들의 권리와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공부만이 아닌 다양한 생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개의 기본 원칙을 아동정책 전반에 반영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2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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