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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월덱스, 日 수출규제에 '반도체 에칭공정 소재' 생산 능력 부각…'상승'

최종수정 2019.07.03 15:07 기사입력 2019.07.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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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월덱스 가 상승세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라 반도체 에칭공정에 들어가는 소재 생산 능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월덱스는 3일 오후 3시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93%(140원) 상승한 7410원에 거래됐다.


월덱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 에칭(Etching)공정에 들어가는 실리콘-파츠, 쿼츠-파츠, 세라믹 소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업체다. 팹공정을 보유한 250여개 팹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최대 고객으로 보유한 국내 선두업체와 달리 실적 안정성이 높다"며 "인텔을 비롯해 비메모리 중심 고객사가 국내 메모리 중심 고객사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전체 매출의 약 60%를 비메모리 부문에서 달성했다"며 "전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월덱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은 TV와 스마트폰 액정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부품인 리지스트와 고순도불화 수소(에칭 가스) 등 3가지 품목을 '포괄적 수출허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개별 수출허가 대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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