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동길 서울시의원(성북3),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선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0대 2기 대표단 선임...강동길 의원 수석부대표, 민생부대표 봉양순 의원, 노동부대표 이광호 의원 선임

강동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강동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은 6월28일 의원총회를 열어 강동길 시의원(사진·성북 3)을 수석부대표에 임명했다.


이날 대표의원을 포함한 총 12명의 2기 대표단 선임 결과를 발표했다.

수석부대표에는 지난 1기 정책부대표를 맡았던 강동길 의원(성북구 제3선거구, 초선)이, 민생부대표는 1기와 마찬가지로 봉양순 의원(노원구 제3선거구, 초선)이 직책을 맡았다.


또 새로 신설된 노동부대표에는 이광호 의원(비례, 초선)이 선임됐다.


이어 ▲정무부대표 박순규 의원(중구 제1선거구, 초선) ▲공보부대표 신정호 의원(양천구 제1선거구, 초선), 채유미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초선) ▲정책부대표 이호대 의원(구로구 제2선거구, 초선) ▲지방분권부대표 양민규 의원(영등포구 제4선거구, 초선) ▲기획부대표 추승우 의원(서초구 제4선거구, 초선) ▲소통부대표 김정환 의원(동작구 제1선거구, 초선) ▲평화부대표 임만균 의원(관악구 제3선거구, 초선)이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제10대 1기 대표단 활동보고 내용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된 의원총회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서울 동대문구갑, 국회 국방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의 시상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당위원장 포상이 이어졌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주년을 기념하여 제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정당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강동길(성북3) ▲김호평(광진3) ▲봉양순(노원3) ▲이광호(비례) ▲이병도(은평2) ▲이호대(구로2) ▲최선(강북3) ▲최기찬(금천2) ▲추승우(서초4) ▲홍성룡(송파3) 등 총 102명 의원 중 10%에 해당하는 10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지난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1000만 서울시민의 뜻으로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됐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국정운영의 협력적 동반자로 희망이 가득한 서울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 특성에 맞는 유능한 원내대표단을 신중히 선임했다”며 “어제보다 더 나은 서울시민의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동길 서울시의원(성북3),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선출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