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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할 것"

최종수정 2019.06.26 09:22 기사입력 2019.06.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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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자신에게 제기된 채무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화면 캡처

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자신에게 제기된 채무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개그맨 이승윤 매니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강현석이 '채무 관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현석은 해당 내용은 사실이며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강현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이라면서 "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현석은 "해당 글을 수 십번 이상 읽어보며 당시 당사자분께서 얼마나 많은 상처와 피해를 받으셨을지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다"라며 "어려서 짧은 생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당사자분에게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드렸고, 어떠한 이유로도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하여 변명 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당사자분과 통화를 했고,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먼저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다. 추후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를 드릴 것"이라며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을 당사자분과 많은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유명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 매니저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K가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면서 지난 2014년 12월, 지난 2015년 1월 총 두번에 걸쳐 60만원이 넘는 돈을 저에게 빌렸다"라면서 "고등학교때부터 알았던 동생이고, 같은 동네에 살고 주위에 다 아는사람들이니까

당연히 갚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은 "3월 전에만 갚아달라고 했고, K 씨는 돈을 빌린 후 한번도 연락한 적 없었다"라면서 "약속한 날 연락을 했더니 시간을 달라고 했다. 이후에도 여러번 사정 봐달래서 미뤄줬는데 메신저와 SNS를 차단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소송하겠다니까 '처음 빌려줄때 언제까지 갚아 라고 말은했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라면서 "오랫동안 소송하고, K의 부모를 만난 끝에 돈은 받았지만 K는 끝까지 연락하거나 사과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누리꾼은 "이제와서 잘나가는 사람 끌어내려서 뭐하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모르는 척 살아가려고 했지만 자꾸 눈에 보여 못 참겠더라"라며 "진심을 담아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사과문 전문


강현석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19년 06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입니다.


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해당 글을 수 십번 이상 읽어보며 당시 당사자분께서 얼마나 많은 상처와 피해를 받으셨을지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짧은 생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당사자분에게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드렸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하여 변명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자분과 통화를 한 상태이고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먼저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고 추후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을 당사자분과 많은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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