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C, KCFT 인수 자산효율·성장 두마리 토끼"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나금융투자는 SKC SKC close 증권정보 011790 KOSPI 현재가 133,500 전일대비 12,700 등락률 -8.69% 거래량 608,487 전일가 146,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기회가 왔을 때 충분히 담아둬야...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가 전일 전기차 배터리 소재 동박 제조기업 KCFT(옛 LS엠트론 동박·박막사업부) 인수 소식에 회사의 자산효율성을 높이고 성장 동력(모멘텀)도 강화할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13일 종가는 3만6150원이다.
SKC는 전일 KCFT 아침 이사회를 열고 KCFT 지분 100%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하고 KKR(Kohlberg Kravis Roberts)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힌 뒤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금조달 과정에서 부채비율이 올라도 화학사업부를 뺀 비효율성 자산 중 일부를 팔아 추가 현금을 확보할 가능성이 큰 만큼 중장기 사업구조 효율성 증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봤다. 그에 따르면 올해 SKC의 순차입금과 현금성자산 추정치는 각각 1조2000억원과 2170억원이다.
윤 연구원은 KCFT가 경쟁사 대비 전지박 매출 비중이 크고, SKC와의 시너지 창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라고 조언했다. KCFT의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었다. 경쟁사 일진머리티얼즈는 지난해에 EBITDA 735억원을 기록해 전년과 비슷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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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연구원은 "이 같은 차이는 고부가 초극박, 고강도, 고연신 등 고부가제품 비중이 한 자릿수에서 20% 내외까지 커졌기 때문"이라며 "내년 KCFT의 영업이익은 1030억원으로 2018년보다 84% 늘 것으로 보이는데, 전지박을 연 2만t에서 3만2000t으로 증설해 기초 체력(펀더멘털)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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