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1일 "북한은 현재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섀너핸 대행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1' 연설을 통해 "북한이 계속해서 위협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반도의 검증가능한 비핵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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