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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막구균성수막염 의심환자 2명 역학조사…1명 사망

최종수정 2019.05.31 16:29 기사입력 2019.05.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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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법정전염병 수막구균성수막염 의심환자 2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발열과 구토, 관절염, 패혈증세 등을 동반하는 수막구균성수막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2명이 지난 29일 신고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명은 31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 2차 검사를 하고 있으며, 다른 의심환자 1명은 사망해 역학조사 중이다.


법정감염병(제3군)인 수막구균성수막염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호발,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선 매년 10여건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환자나 무증상 보균자의 비말 또는 분비물에 의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1~10일로 대부분 4일 미만의 잠복기를 갖고 발열, 두통, 구토, 경부경직(목이 뻣뻣해짐), 폐렴, 패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천시 관계자는 "수막구균성수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나, 의심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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