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주아민과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의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는 홍록기·김아린 부부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주아민과 유재희는 열애 6개월 만인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결혼 7년 차인 이들은 지난해 2월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갔으며, 현재 미국과 서울을 오가고 있다.
유재희는 현재 소프트웨어 회사인 M 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공부 중이다. 주아민은 남편의 성격이 너무 조용한 점에 불만을 표현했다.
그러나 유재희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등 조용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MC 션과 신동엽은 감탄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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