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6일부터 사내 정비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전용 서부발전 예방정비관리 모델(WP-PM)의 확대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WP-PM 개발을 위해 방대한 발전설비 고장원인, 이력, 위치 등 정비이력 등 중요 빅데이터(Big Data)를 지난 10년간 체계적으로 축적 및 개발해 왔으며, 보유 중인 발전설비(10만개 이상)에 대한 설비 특성을 분류하고 설비 유지관리에 최적화된 정비기준을 개발 및 표준화했다.

더 나아가 서부발전은 자체 개발한 정비관리 기법,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신재생에너지 풍력설비를 포함, 전사에 보유 중인 모든 발전설비에 확대 적용하는 장기 프로젝트(2014~2020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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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빈 서부발전 발전기술처장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전용 WP-PM 기술 확대개발·적용을 통해 설비유지관리와 정비기술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발전산업이 정비관리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인재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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