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문] JYP "준호 신체 검사 4급 판정…대체 복무 예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PM 멤버 준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멤버 준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준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족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척추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라며 "꾸준한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이유로 병무청 신체 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준호는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한편 준호는 오는 30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PM 준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