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오늘(21일)은 '부부의 날' 로 기념일 속에 담긴 뜻과 유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에 의해 제정 운동이 시작됐으며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2001년 4월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후 2003년 12월18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나 공휴일은 아니다.
한편 부부의날이 5월21일인 이유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다.
이날 부부의 날 위원회는 지역별 부부축제, 부부음악제 등을 열고 사랑 고백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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