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행 KTX 열차가 고장으로 대전역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코레일 제공

17일 부산행 KTX 열차가 고장으로 대전역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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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부산으로 향하던 하행선 KTX 열차가 대전역에서 멈춰섰다. 승객들은 열차가 멈춰선 지 30여분이 지난 후에야 비상열차로 환승해 다시 출발할 수 있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떠나려던 KTX 129호가 고장 나 제때 출발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열차에는 890여 명이 탑승했으며 코레일은 오송역에서 대기하던 비상열차를 대전역으로 긴급투입, 열차 내 승객들을 환승시켰다.


열차가 멈춰선 후 비상열차가 도착, 승객들이 환승해 목적지로 다시 출발하는 데까지는 대략 30여 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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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레일은 멈춰 선 열차의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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