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불광동지점 은평구 사회적기업 공유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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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10월5일 구 금고로 선정된 우리은행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유공간 기반을 마련한다.


우리은행(회장 손태승)은 15일 은평구의 대표적인 상권 중심지인 통일로 715에 지하 5, 지상 12층, 연면적 1만4971.92㎡ 규모로 불광동지점 신축건물 준공식을 가졌다.

이 중 건물의 일부는 지역내 사회적기업과 지역주민을 위해 제공키로 했다.


또 이날 축하 화환 대체로 받은 사랑의 쌀(120포)전달식도 함께 해 지역내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불광동 지점 신축건물은 불광역 인근에 서울 혁신파크, 불광동 청년 창업공간, 사회적 경제허브센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사업과 공간을 하나의 센터를 축으로 플랫폼화 할 수 있으며, 불광역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적기업들이 주체가 돼 그동안의 공간부족을 벗어나 구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적기업 공유가치를 창출할 공간 기반 마련 초석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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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은행은 구 금고로서 구민장학재단 지원, 복지관 봉사활동 등 금융과 비금융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가운데 이번 불광동 공간 또한,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은평사회적경제 혁신 벨리센터의 구축 공간으로써 서로 협력·상생, 마을기반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왼쪽),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왼쪽),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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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구 금고가 구의 예산과 회계만을 처리하는 단순한 금고업무에서 구민들과 함께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 지역내 행사활동 지원,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평구와 구 금고인 우리은행이 서로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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