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너 "YG 상황과 동떨어져 있다…양현석이 1위 축하"(인터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위너가 새 앨범 작업 기간 중 있었던 YG 관련 논란에 대해 말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가 새 앨범 작업 기간 중 있었던 YG 관련 논란에 대해 말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위너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상황과는 별개로 열심히 작업했다고 밝혔다.


위너는 새 미니앨범 'WE' 발매를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세무조사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강승윤 "저희는 저희 작업을 열심히 했다. 사실 (YG 상황과) 동 떨어져 있고, 작업실도 사옥에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같은 상황으로 컴백 준비에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매번 컴백할 때마다 부담된다. 요즘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부담보다도 새 앨범에 대한 부담이었던 것 같다"며 "저희는 똑같았다. 별 달리 저희에게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없었다. 저희는 하던대로 해왔다"고 말했다.


양현석의 반응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에 대한 칭찬을 들었다. 곡이 다양하다고 말씀해주셨다. 각 곡마다 겹치는 콘셉트나 장르가 없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음원 차트 1위를 축하해줬다며 "너네가 100% 노력해서 얻은 결과니까 축하한다는 말을 들어서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이별에 쿨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풀어낸 타이틀곡 'AH YEAH'(아예)로 활동할 예정이다.




권수빈 연예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