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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내년 1월 슈퍼콘서트…'퀸' 첫 단독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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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현대카드는 내년 1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QUEEN)'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내년 1월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퀸 첫 단독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담 램버트는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퀸과 총 17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스탠딩 R이 16만5000원, 스탠딩 S가 15만4000원, 지정석은 VIP석이 18만7000원, R석이 17만6000 원, S석이 15만4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2만1000원과 11만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6월13일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4일 진행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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