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통 큰' 켑카 "미용사에 95만원 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브룩스 켑카(오른쪽)와 미용사 제랄도 퀴논스. 사진=퀴논스 인스타그램

브룩스 켑카(오른쪽)와 미용사 제랄도 퀴논스. 사진=퀴논스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통 큰 행보."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의 이야기다. 16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2019시즌 두번째 메이저 PGA챔피언십의 2연패 도전을 앞두고 미용사에게 후한 인심을 베풀어 화제다. 켑카의 머리카락을 잘라준 미국 뉴욕 '큐 스타일즈' 미용사 제랄도 퀴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00달러(95만원)를 쥔 사진과 함께 "팁을 줘서 고마워요, 브룩스 켑카"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기념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겸손하고 멋진, US오픈 우승자 켑카의 머리를 자르고"라는 설명을 달았다. 켑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봐요. 제랄도 '큐스타일' 퀴논스"라는 인사를 했다. 켑카는 PGA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한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지난해 디오픈 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