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아경그룹 "골프장 세 곳, 올 1분기 견조한 실적 기록"
신라·파주·떼제베CC, 매출 33억·24억·29억 기록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KMH아경그룹 계열 골프장 세 곳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X KX close 증권정보 122450 KOSDAQ 현재가 2,995 전일대비 55 등락률 -1.80% 거래량 160,083 전일가 3,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KX이노베이션,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기주식 취득 후 주식 전량 소각 결정 KX, 보통주 1주당 190원 현금배당 결정 KMH, 아시아경제 경영권 키스톤에 30억에 양도 의 골프장 계열사별 올해 1분기 매출액은 KMH신라레저(신라CC) 33억원, 파주컨트리클럽(파주CC) 24억원, 옥산레저(떼제베CC) 29억원을 기록했다. 신라CC와 파주CC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3%, 28.2%씩 증가한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각각 9억원, 2억원이다.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에 따른 휴장 일수가 감소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다년간의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 및 코스 관리가 내장객수를 끌어올렸다고 판단했다.
KMH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골프장의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는 실적이 미미하거나 손실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신라CC와 파주CC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떼제베CC는 리모델링으로 2~3월만 운영한 것에 비해 양호한 실적이 나와 2~3분기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배회사 KMH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4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8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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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떼제베CC 정상화를 위한 시설투자와 회사채 상환에 따른 일시적 비용이 영업외손실로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1분기에 투자됐던 비용들은 2~4분기에 영업 성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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