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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심화에 장 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독일 DAX 지수는 1만2000선이 무너졌고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0.6% 이상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내린 7101.14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0.65% 하락한 5292.59로 밀렸다.

독일 DAX 지수는 1%가까이 급락하며 1만2000선을 밑돌고 있다. 독일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3% 급락한 1만1947.56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29% 내린 9091.30을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관세 보복은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과 관련해 중국이 보복에 나서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매우 크게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중국 정부 역시 미국 관세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관세로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스로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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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높인데 이어 3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서도 관세 인상을 예고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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