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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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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사 580여명의 직원·가족 참여

목포해경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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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푸르른 5월을 맞이해 지난 11일 경찰관, 의무경찰 5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승달산 산행과 달산 수원지 내 족구장에서 춘계 체육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춘계 체육행사는 해양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 간의 소통과 우애를 다지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활력 넘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승패와 관계없이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족구대항전, 보물찾기, 가족 참여로 부모와 자녀 손 잡고 달려 깃발 뽑기, 경품추천 순으로 6시간 동안 모두가 마음껏 웃고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채광철 목포서장은 인사말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 힘든 업무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 간 다진 단합을 원동력으로 앞으로 목포해경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육행사는 지난 직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건의사항을 수렴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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