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디비치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 출시…누드베이지·MLBB·레드 한번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뮤끄 유튜브 채널 통해 제품 활용·연출 방법 공유

비디비치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 출시…누드베이지·MLBB·레드 한번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비디비치가 유명 뷰티 유튜버 라뮤끄와 함께 립 키트를 출시하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동영상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는 이달 '톡식' 컬렉션의 립 드레스 인기 색상 3종으로 구성된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뮤끄는 141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뷰티 크리에이터로 누적 조회수 1억500만을 기록하며 뷰티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국내 톱 뷰티 유튜버 중 하나다.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는 기존 립 드레스 10가지 색상 중 라뮤끄가 직접 선택한 색상인 핑크 티팟, 퀸 오브 하트, 메이플 베니어 3종으로 구성된 특별 립 세트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누드 베이지, MLBB(My lips but betterㆍ내 입술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좋아 보이는), 클래식 레드 등의 활용도 높은 색상 위주로 구성됐다. 매트한 벨벳 제형의 립 플루이드가 건조함 없이 입술을 얇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특히 뾰족하고 긴 어플리케이터가 립라이너 없이도 매끈하고 섬세한 립라인을 완성시켜준다.

비디비치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 출시…누드베이지·MLBB·레드 한번에 원본보기 아이콘

비디비치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 출시와 함께 라뮤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립 드레스 활용법과 색상 별 연출법 등이 담긴 영상도 공개돼 화제다. 라뮤끄는 이 영상을 통해 비디비치 립 드레스 3종을 활용한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을 제안했는데 영상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만건을 넘었다. 귀여운 이미지부터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까지 립 제품 하나로 다양한 연출법을 제시해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도 화사하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영상을 통해 화장법을 배우고, 영상 속 사용 후기를 보고 제품을 구매할 정도로 동영상에 열광한다"면서 "인기 뷰티 유튜버가 제안하는 생동감 넘치는 화장법을 직접 따라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디비치는 전국 비디비치 백화점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를 통해 라뮤끄 트리오 립 키트를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인 5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