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장수축제 ‘구곡순담 100세 문화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일 구례,곡성,순창, 담양군 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주최 행사인 ‘구곡순담 100세 문화한마당’ 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3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죽녹원 내 추성관에서 개최한 ‘구곡순담 100세 문화한마당’ 행사는 4개 군의 어르신과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수벨트지역의 장수축제로써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이번행사는 취타대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4개 군 지자체장과 군 의장의 축하인사, 효행자와 모범노인 표창, 회혼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담양군은 전통 회혼례를 재현해 경로효친 의미를 되새기고 구곡순담 장수 고장만이 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로 만들었다.
특히 4개 군에서 각각 혼인 60주년 이상인 부부를 모시고 진행한 회혼례는 많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회혼례 대상자 부부와 가족들은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담양군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행사에서는 4개지역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신명나는 문화공연과 초청가수 한혜진, 전혜자, 권하경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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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구곡순담 100세 문화행사를 건강장수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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