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김건수 박물관장이 문화재청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의 자문기구(비상근)로서 8개 분과(건축 문화재, 동산 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이 있다.
임기는 2019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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